오월식당 세종 전의면 맛집 파불고기 맛도 좋고 양도 많아요(영업시간 3시까지)

세종에 머무르다
점심시간에 우연히 찾게 된 오월식당

길모퉁이에 있는데
제법 차가 많아서 찾아 들어갔습니다.

메뉴는 파불고기와 짜글이가 있습니다.

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나
★ 파불고기는 1인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

저는 파불고기로 주문합니다.

김치, 가지, 김, 깻잎, 상추, 마늘까지
고기랑 먹기 좋은 반찬이 한 상 차려집니다.

불고기는 불판에 구워서 나오는데
파무침과 먹다 보면 팽이버섯이 익어요.

세종에 이런 맛집이 있네요.
오월식당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.
대략 6~7 테이블 있어서
웨이팅이 있는 날이 있겠네요.

중간에 된장찌개까지 주시네요.
배추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개운합니다.

파불고기는 1인의 경우
1천 원 추가 요금이 발생하네요.

그래도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
메인과 반찬 모두 만족스러웠어요.

잘 먹고 갑니다.
영수증을 가져가면 바로 옆 카페에서
테이크아웃 음료 할인도 해준다고 합니다.

세종 전동 오월식당의 영업시간은
오전 11시 ~ 오후 3시라고 합니다.
일요일은 정기 휴무라고 합니다.
맛보실 분들은 늦지 않게 가세요.

이상, 오월식당 방문 식사 후기였습니다.